부모님 두분다 마르셨고 나또한 어렸을때부터 살안찌는 체질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름 부러운존재였지....만!
잘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이야기는 어린시절 한정일뿐...ㅠㅠ
사실 살이 안쪘던 이유는 밀가루 음식 덜먹고 야식을 즐기는 취미가 없는 집에서 자랐기 때문인것같다
간식이라고 해봤자 과일위주고 자기직전이나 저녁식사후에 어떠한 간식도 먹지않는집이라
덕분에 살이안쪘던것 뿐이지.. 대학오고나서 술+고기를 즐기다보니 살이 붙긴붙었음
그렇지만 혈기왕성하던 시기였고 열심히 살때(놀러다니던)였던지라 헬스도 다니고 학교운동장 돌면서
운동은 꾸준히 했었기에 적어도 키 163cm 몸무게 51은 유지를해왔던것. 당시엔 51도 살찐거라며 운동하면 49까지 내려가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
여름대비 47kg까지 감량해봤으나 너무 급히빼서인지 해골크리 결국 요요가오면 51~52로 돌아가곤했음
53kg까지 체중이 오르면 확실히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지는데다
살이좀만 붙어도 엄마의 관리하라는 잔소리를 듣게되기때문에 나름 강제관리까지 되었지만
회사다니면서 잦은회식과 운동에 소홀히하다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굴데굴...
심지어는 스트레스를 먹을것으로 푼다며 간식이 넘쳐나는 내방..
오늘 몸무게 쟀다가 대충격을 받았다.
딱 56.0kg 진짜 내 인생몸무게 찍었다..
그냥 자기만족인삶이라고 해도 내 나름 55는 넘지말자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이럴수가
어쩐지 뱃살도 등살도 접히는게 느껴지는데다 버겁긴했다--;; 운동을 안하긴너무 안했지.
ㅡ.,ㅡ
과자를 박스채로 주문해서 주말내내 먹지를 않나...
돈번다고 주에 두번은 음식 시켜먹어찌...그래찌....
평생 살면서 나름 지켜오던 나만의 몸무게 기준점? 중심이란게 있었는데..그게 무너져 버린 느낌이다.
땀흘리는거 좋아해서 홈트레이닝 하는것도 (작년까진) 즐겼는데..
어쩌다 이렇게 귀차니즘이 심해졌을까 싶어 남겨보는 일기.
이번달 안으로 2kg 감량 목표 잡고 운동 꾸준히 하고 밀가루 간식 줄이면서 과일을 늘려야겠다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 ㅠㅡㅠ...

식단만 바꿔도 체중은줄지만 늘그랬듯이 운동포함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어서
걷기운동이랑 근력도 하루 20분정도 꾸준히 해야겠음
나도 손나은찡 스타일 처럼 스프라이트 셔츠에 데니핏 좋아하는데
오늘부터 다이어트 자극사진으로 걸어놓기 흑흑
오늘 오랜만에 4분짜리 타바타 2세트 했는데 땀한바가지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서 헉헉 거리다가 여기까지만 했다. 걷기 30분 끝냈고 스트레칭전에 남기는 일기.
정신차리고 관리하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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